
강남으로의 이사. 대한민국 가족의 로망인걸까.
막연히 더 좋은 입지, 상급지로의 이동을 갈망하지만 과연 그게 무조건 맞는 방법일까.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열등감이 가진 부러움과 시기심인가.
할수 있다면 더 좋은, 더 나은 조건을 가지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과 함께 잘 안되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과 두려움에 대응하는 사람들마다의 방식으로 누군가는 강남의 주민이 되거나 그냥 현재의 환경으로 살아가거나..
작가가 노력한 희생을 보면 그에 걸맞게 최고의 상급지로의 이사가 당연스럽게 느껴진다. 난 그 절박함이 없어서 일까. 아니면 엄두가 나지 않는 두려움과 귀찮음의 현실안주인가.
구체적인 달성해야 할 목표를 향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행해 가는 작가의 모습은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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