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전 사람이라 소위 옛날 사람(작가 1783~1853)의 오래된 철학과 깨우침이라고 무시하기에는 작가의 경험과 삶의 처세가 너무나 명확하고 공감이 된다.
누구나 자신의 미래가 어떠한지, 어떻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맞이 할 수 있는지...자신의 운명을 조정하고 싶어한다.
작가는 여러가지 삶의 경험을 통해 개인마다 정해진 운명이 있고 좋은 운명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나쁜 운명을 후천적 노력에 의해 바꿀 수 있음을 알려준다.
특히 음식에 대한 절제와 덕에 대해 강조한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식탐이라는 버릇이 나를 힘들게 한다. 건강한 음식보다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을 정량이 아닌 과량을 섭취하는 버릇을 고치려 하나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다짐같은....
소식과 건강한 식습관이 운명에 절대적으로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절제에 대한 마음가짐과 행동을 꼭 실천하고픈 동기부여는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절제를 통한 성공..반대로 보면 절제되지 않는 삶, 행동은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절대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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