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의 답] 글배우

초판 2022. 03. 25   /   강한별   /    p244

사람들마다 가진 삶의 고민들

사람들만큼이나 다양한 환경과 다양한 상황속에 각자의 서로다른 고민을 가지고 살아간다.

작가는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고민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명확하게 제시해 줄수 있었을까

"글배우" 라는 작가가 궁금해졌다.

김동혁,  1988생,   35세,  SNS에 위로와 공감의 말을 적은게 이슈가 되면서 2015년 작가로 데뷔
"글을 배웁니다"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다 독자들의 말을 듣고 "글배우"라는 필명사용

삶에 대한 깨달음, 위로와 공감에 대한 능력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음을 작가의  프로필과 도서의 내용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된다.

마음을 울리고 공감되는 글귀가 너무 많아 받아들이고 적용하기에 벅찬 나의 모습에 내가 얼마나 부족한 존재인지 반성하게 되고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기 위한 구절을 골라본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등 공통적으로 외치는 단어는 결국 "행동" ...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그 행동의 다짐과 습관을 위해 내 자신을 단련해 본다.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다음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나가야 합나다. 불필요한 시간의 기준은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 많은 시간을 계획해둔 일을 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일입니다.

꿈 앞에 자주 나타나는 피해야 할 4가지 문장이 있습니다.
'어쩔수 없어서'
'어려워서'
'잘 안 돼서'
'안 되면 어떡하지?' 입니다.

 

표지의 희미한 그믐달의 모습처럼 걱정과 고민에 내 모습이 가려져 있지만 작가가 제시해준 마음가짐과 행동을 실천한다면 점점 완성된 보름달의 모습과 같은 올바른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