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4시간?
뭔가 자극적인 표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엄청난 어그로로 시간의 자유를 얻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의심반 기대감의 관심을 끌기에 성공한 제목임은 인정한다.
제목만 보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헛소리로 취급하며 독서의 시도조차 하지 않고 비난할 것이고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한번이라도 완독한 사람들은 허황된 얘기가 아님을 느꼈을 것이다.
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책을 한줄로 표현하기에 충분한 문장이라 생각한다.
우린 중요하지 않은 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 어떻게 할지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는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었던가. 단지 회사일과 경제적인 활동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니라.
그렇게 행동하지 않기위해 80:20 파레트의 법칙으로 옳은 방법을 제시한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기가막히게 삶에 적용하여 성과를 일궈낸 작가의 적용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나의 모든 삶에서 80%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일 또는 시간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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