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일본이 사는 법] 김웅철

초판  2024.  2. 14    /    매일경제신문사   /   p269

 

초고령사회 일본
2022년 기준 65세이상 29.1%,   75세 이상 초고령자도 2,000만명이 넘어선 일본

 

출산율 세계 최저 수준을 보이는 우리나라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고 곧 닥칠 현상이라고 본다.

"인구가 줄어서", "출산율이 낮아서",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서"   라는 걱정만으로 지내고 있지만, 먼저 초고령사회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을 통해 곧 닥칠 우리이 현실임을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다.

고령인구는 돌봄을 받아야 하는 존재로 사회적 인지가 형성되어 있지만 그들만의 문화를 창출하며 주체적으로 삶을 영위해야 함을 .. 그렇게 살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다.

일본과 동일하게 초고령사회가 된 한국이 동일한 모습과 문화를 가져갈지는 모르겠지만 고령사회가 되면 이런저런 새로운 풍경과 MZ 세대 만큼이나 영향력이 있는 NEW 고령세대의 등장과 새로운 생활패턴이 주를 이룰지도 모르곘다.

소비패턴 또한 Shift 이동을 통해 NEW 고령세대에게 필요한 사업 아이템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  10년 후 아니 10년이내 새로운 문화가 우리곁에 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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