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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발견 ▒

포토북 만들기(찍스, 퍼블로그 이용후기)

by HeonyJuny 2019. 7. 13.

2019년 6월...

또하나의 포토북을 제작완료, 수령받았다.

 

2015년 한해동안 촬영된 사진을 정리하며 포토북 제작

 

한해한해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화일이 감당이 안 될 때쯤 

포토북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몇번 했었는데...

 

ZZIXX(찍스) 업체에서 2019. 05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포토북 30% 할인쿠폰을 보며

이참에 그동안 정리못했던거 몽땅 정리해야지 마음먹었는데

그러려면 그동안 밀린 2015, 2016, 2017, 2018  4년어치 사진을 정리하며 편집하고 

작업을 해야한다는 건데....

역시나 2015년 1년어치 정리하며 포토북을 만들었다는 걸 다행으로 만족하며 다음을 기약... 

 

그동안 포토북 제작할 때 마다 찍스, 퍼블로그, 스냅스 등 전문업체를 몇번이나 비교해보고

후기도 읽어보고 나름 고민하며 선택한 줄 알았는데 퍼블로그만 이용해 왔던 것

 

2010년에서 2014년 까지 퍼블로그에서 제작된 포토북

 

여러 전문업체가 있지만 품질 및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고 결국 본인이 

처음 선택한 업체...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함, 편리함에 적응되면서 처음 이용한 업체를

계속 이용하게 되는게 아닐까..

 

 결국 나는 퍼블로그와 찍스만 이용해 본 사용자 입장에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을 남겨본다.

 이번에 처음 찍스에서 제작된 포토북을 받았을 때 느낌은

    -.  고급지다

    -.  와!  화질이~~

    -.  페이지 한장한장 서로 붙지 않게 간지를 넣은 세심함

    -. 그동안 퍼블로그의 저가형 상품만 이용했던 건가?

 포토북만 단순 비교하자면 확실히 그동안 퍼블로그에서 만든 포토북과는 차별화된 상품임에는

틀림없다.

단, 찍스의 30% 할인쿠폰을 사용했음에도 비용이 그다지 싸지 않다고 느낀건 퍼블로그가 

상대적으로 가격적인 장점이 있는것 같다. 

결국 품질과 가격의 적정 기준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나타날 것이고 나또한

그 기준점의 기로에서 다음 포토북 제작을 고민할 것 같다. 

퍼블로그와 찍스 포토북...2016년 사진은 어느업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