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약간 진부하고 촌스러운(?) 느낌.. 일반적으로 책한권이 300페이지 내외 인 것에 비해 월등한 두께감.
처음대하는 느낌은 다소 부정적이었으나 먼저 경험한 독자들의 서평과 작가의 이력..특히 한국어를 배워 한국어로
직접 집필 했다는 사실의 경이로움과 호기심이 나를 빨려들게 했다.
" 관 조 " 라는 생소한 단어에 모호함을 가졌지만 작가가 관조를 통해 깨닭은 삶의 철학과 의미의 깊이를 볼 때
결코 쉽게 무시할 수 없는 마법같은 단어로 느껴졌다.
자기계발, 의식성장, 동기부여 등의 주제를 다룬 많은 책들을 한권으로 정리한 자기계발도서의 종합판 정도로 평가해도 무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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