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제임스 클리어 / 이한이 옮김

초판 2019. 2. 26.     /     비지닉스북스     /     p359

인지과학과 행동과학을 통합해 사람들의 습관에 관해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뉴욕타임즈의 찬사가 딱 어울린다.

단순히 반복, 끈기 를 강요하기보다 왜, 어떻게 에 집중하여 분석하고 설득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지금당장 아주작은 습관을 시도하게 만드는 메세지를 분명하게 전달한다.

습관형성의 메카니즘에 대한 설득력있는 분석이 인상적이고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이다.(신호 - 열망 - 반응 - 보상)

 

1. 분명해야 달라진다.
 열심히 해봐야지의 다짐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설정을 통해 행동을 꼭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노출되기

2.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의 매칭  ex)  자전거 패달을 밟으면서 넷플릭스 시청하기

3. 쉬워야 달라진다.
좋은 행동은 더 하기 쉽게 나쁜 행동들은 하기 어렵게 만드는 환경
마라톤을 처음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화 끈 묶기 같은 무척쉬운 행동을 시작으로 10분 걷기, 5km 달리기 등으로 확장하기

4.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습관을 완수하면 즉시 스스로 보상하라
좋은 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 나쁜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른다.

 

4가지 습관형성 중 어느하나만 어느하나만 선택해서 진행하더라도 성공율이 굉장히 높아질거란 확신이 든다.

나또한 현재의 습관을 유지하면서 조그마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행동이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될 수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