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인이라면 인지 왠지 끌리는 제목..
극내성인의 성장, 변화, 처세가 왠지 주제일 것 같은 상상이었지만..
극내성인을 자처한 작가가 프랑스에서의 일상과 경험을 유쾌하고 편안하게 작성한 수필집 같은..
때론 내성인같은, 때론 내성인이 아닌것 같은..모습들..
인간이 가지는 양면성의 비율만큼 다양한 각자의 삶이 있다.
프랑스의 문화와 프랑스에서 생활하며 느낀 한국인의 일상을 편안하게 읽어볼 수 있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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