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인 고객은 본인의 신용상태가 개선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예 : 취업, 승진, 재산증가, 개인신용평점 상승)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매월 대출이자를 내면서 대출이 갱신될 때쯤 안내되는 문자를 그냥 스팸정도로 인식하며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나 연일 계속되는 금리인상 발표, 가계부채 부담 등 의 뉴스를 보며 밑져야 본전이다는 생각으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보기로 했다.
전화를 한번 해보는 작은시도로 인해 3.46%의 대출이자가 0.2%P 낮아진 3.26% 로 조정이 됐다.
만약 1억원의 대출이라고 하면 연간 이자가 3,460,000원 에서 3,260,000원 으로 200,000원 가량 낮아진 셈이다.
대출금액과 기간에 따라 느껴지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내가 시도하는 것과 그냥 귀찮음으로 하지 않는 것의 결과는 극과 극의 상황을 만들어 낸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등에서 항상 강조해오던 "실천하라"는 힘을 느낄수 있었다.
대출은 받고 매월 이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면 일단한번 시도해 보라고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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